'YG 산하' 새 소속사가 밝힌 전소미 향후 행보 (공식 입장)
2018-09-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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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소미 씨 소속사가 솔로 가수 데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그룹 아이오아이 전 멤버 전소미(17) 씨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정리가 되는 대로 곧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4일 '더 블랙 레이블'은 공식 입장을 내놨다. "아티스트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하며, "다양한 시도와 활동으로 최정상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빠른 데뷔를 위해 걸그룹 멤버 또는 연습생보다는 솔로 가수로 데뷔할 확률이 가장 높다"며 향후 행보에 관한 견해를 밝혔다.
'더 블랙 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설립한 레이블로, 자이언티(Zion. T), 오케이션(Okasian),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 등 래퍼와 프로듀서가 주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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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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