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세야가 생방송 중 카톡한 뜻밖의 인물

2018-09-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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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송에 다 나온다”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하 유튜브 '세야Seya'
이하 유튜브 '세야Seya'

BJ 세야가 생방송 중 배우 윤균상 씨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BJ 세야는 지난 25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배우 윤균상 씨와 인연을 언급했다. BJ 세야는 "어제 카톡을 보냈는데 읽고 씹었다"며 윤균상 씨에게 카카오톡을 보냈다. 그는 윤균상 씨 새로운 드라마를 본방 사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 끝나고 맥주나 한잔하자"며 친분을 드러냈다.

BJ 세야는 윤균상 씨에게 "이거 방송에 다 나온다"며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윤균상 씨는 "욕하면 재밌어지는 거야?" 욕 시원하게 고?"라며 장난쳤다. BJ 세야는 "형 큰일 나요 기사 뜹니다. 형은 제가 지킵니다"라며 맞받아쳤다.

BJ 세야는 이날 방송에서 윤균상 씨와 주고받은 사진, 윤균상 씨 프로필 사진도 보여줬다. 잠시 후 방송에 들어온 윤균상 씨는 BJ 세야에게 별 풍선 853개를 쐈다. BJ 세야는 "형이 왜 쏘냐"며 고마워했다.

BJ 세야는 최근 윤균상 씨와 전화 통화하는 장면을 방송하기도 했다. 윤균상 씨이 새롭게 출연하는 드라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11월에 방송된다.

home 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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