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휴머니스트” 김부선이 말하는 강용석 변호사
2018-09-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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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
배우 김부선(58) 씨가 강용석(48) 변호사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30일 김부선 씨는 페이스북에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 씨는 "지도자의 인성이 비틀어지면 그 고통은 국민 여러분들이 고스란히 겪게 됩니다"라고 했다. 그는 "강용석 변호사. 제가 겪은 법률가 중 최고의 휴머니스트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실입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지난 6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은 김부선 씨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이후 지난 14일 김부선 씨는 변호사로 선임한 강용석 씨와 분당경찰서에 동반 출석했다. 이후 김부선 씨도 지난 18일 이재명(53) 도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위반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지난 18일 김부선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이 문제는 사생활입니다"며 "이재명 도지사가 잘되길 바랐지만 그가 저를 정신병자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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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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