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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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노동시간 길고 볼일 볼 곳도 없어”
“뒷좌석에 앉아 자는 손님 타면 그날 장사 끝” 고충 전하기도

2년 차 택시기사가 그간의 고충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대구에서 택시기사를 하는 한재호 씨가 출연했다.

곰TV,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한재호 씨가 "택시 일을 한 지 2~3년쯤 됐다"라고 말하자 유재석 씨는 "2년 정도 해보시니까 어떻습니까?"라고 질문했다.

한재호 씨는 "힘들다. 대구에는 택시가 많으니까 돈이 안 된다. 사납금 맞추기가 힘들다. 그러다 보니까 노동 시간이 길어진다"라고 했다.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또 그는 "기사들이 용변 볼 곳이 없다"라며 "급하면 갈 곳이 없다"라고 했다. 이날 제작진은 "(택시기사들이) 실제로 건물관리자로부터 거절당하거나 눈치가 보이고, 불법 주정차 단속 문제 등 때문에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유재석 씨는 "요즘 손님들은 어떻습니까? 매너가 없는 분들..."이라고 물었다. 한재호 씨는 "밤에 진상 손님 잘못 걸리면 장사 못한다"라고 했다.

듣고 있던 조세호 씨가 "그러신 적 있으세요?"라고 묻자 한재호 씨는 "특히 밤에 점잖게 서있어서 (태웠더니) 뒷좌석에 앉자마자 기절해버리는 손님들이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이런 경우 파출소로 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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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2년 차 택시기사가 밝히는 '가장' 난감한 진상 손님 (영상)

조세호 씨가 "파출소 갈 때 미터기는 어떻게 하나요?"라고 묻자 한재호 씨는 "(미터기를 켠다.) 대기 요금은 진짜 얼마 안 올라간다. 근데 끝까지 요금을 안 주는 손님들이 있어 힘들다. 발로 차는 손님들도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