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했다 VS 자업자득이다” 이승엽 인스타에 달린 '팬 서비스' 비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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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과거 현역 시절 팬서비스 좋지 않아 반감 여론 심해
자선행사 참여 게시물에 안티 팬들이 비판 댓글 달아놔

이하 이승엽 씨 인스타그램
이하 이승엽 씨 인스타그램

'국민타자' 전 야구선수 이승엽 씨 인스타그램에 비판 댓글이 달리고 있다.

지난 15일 이승엽(42) 씨가 한 어린이 자선 행사에 참여한 뒤 사진과 소감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이 게시물에는 많은 안티 팬들이 찾아와 이승엽 씨에게 날이 선 댓글을 남겼다.

과거 현역 시절 이승엽 씨는 팬 서비스가 좋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엽 씨는 현역 시절 한 인터뷰에서 "팬들이 원하는 것들을 해드리다 보니까 사인에 대한 희소가치가 아무래도 좀 떨어지겠죠"라고 말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야구팬들 사이에서 반감 여론이 생겨났다. 이승엽 씨는 현역 은퇴 무렵부터 지금까지 비판적인 댓글을 받고 있다.

이승엽 씨 인스타그램에 찾아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팬 서비스를 언급했다. "이승엽은 홈런 많이 치고 팬 서비스 안 하던 은퇴선수일 뿐", "어렸을 때 사인받으려니 거지 보듯이 외면당한 뒤론 야구 안 봅니다", "가치 떨어질까 봐 사인 안 해주신단 분이 100개씩이나" 등 싸늘한 댓글들이 달렸다.


한편 이 댓글을 단 사람들을 향한 비판도 있었다. "이승엽 씨가 비판받을 여지가 있을지언정 굳이 좋은 일 하고 왔다는 게시물까지 찾아가서 그럴 필요가 있냐"라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