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지 2주만에 상사 포스 뿜어내는 훈련병 던밀스
2018-10-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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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과 사진 찍을 때 VMC 포즈 취하고 여유
지난 8일 입대해 훈련병 생활 중
훈련병 던밀스(황동현·30)가 범상치 않은 포스를 보여줬다.
래퍼 딥플로우(류상구·34)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훈련병 황 동 현 KR"이라고 남기고 던밀스의 최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훈련병답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핸드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훈련병 동기들과 찍은 사진에서도 같은 포즈를 취했다.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조성우·28)는 글에 "벌써 뒤에 군단 만들었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던밀스와 동기들이 한 사진포즈는 던밀스 크루 'VMC'의 핸즈사인이다. VMC 멤버들은 공연할 때 핸즈사인을 하며 소속감을 드러낸다.
던밀스는 지난 8일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오는 2020년 5월 22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던밀스는 2016년 1집 '미래'를 발매했고 지난해 프로듀스101 랩 트레이너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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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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