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공개 후 '너무 말라 걱정된다'는 팬에게 현아가 한 말
2018-10-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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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인스타그램에 '43.1kg' 마른 몸무게 공개
인스타그램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현아가 인스타그램에 몸무게를 공개했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체중계가 나타내는 몸무게는 '43.1kg' 이다. 현아의 프로필 키는 164cm로 표준체중보다 훨씬 마른 몸무게를 인증했다. 활동 당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지만 최근 소속사와의 갈등 등 문제를 치른 뒤라 팬들은 더욱 걱정스러운 마음을 보였다. 팬들은 댓글에 "속상하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라"는 반응이다.
한 팬은 "살쪄도 예쁘니까 걱정 말고 실컷 먹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달았다. 현아는 이 댓글에 "나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거야 걱정하지 마"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현아는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인스타그램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연인 이던과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근황을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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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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