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인간적으로 김희철과 친해질 수 없었다”고 말한 이유

2018-10-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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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씨 만난 이준기 씨 "너무 정신없었다"고 말해
"나중에는 말 놓더라"고 해 김희철 씨 당황하게 한 이준기 씨

곰TV, JTBC '아는 형님'

이준기 씨가 나이가 비슷한 김희철 씨와 친해질 수 없었던 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19일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준기 씨가 출연했다. 서장훈 씨가 "준기는 희철이랑 특별한 인연 없어?"라고 묻자, 이준기 씨는 "술자리에서 만나긴 했었다"고 대답했다.

이하 JTBC '아는 형님'
 
 

이준기 씨는 "개인적으로 조금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다"며 얘기를 꺼냈다. 이준기 씨는 친구인 에픽하이 미쓰라진 결혼식 뒤풀이에서 김희철 씨를 만났다고 했다. 

이준기 씨는 "말을 좀 할 만하면 계속 옮겨 다니면서 사람들한테 인사를 하더라. 너무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예계 마당발인 김희철 씨를 보고 "'나는 인간적으로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준기가 사람 제대로 본다"고 말했다. 당황한 김희철 씨는 이준기 씨와 한 살 차이가 나지만, 빠른 83년생으로 동갑인 미쓰라진과는 친구라고 했다. 

김희철 씨는 미쓰라진과 이준기 씨가 친구기 때문에 관계가 꼬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셋이 있으면 엄청 이상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준기 씨는 "그러더니 나중에는 술잔 들면서 '자, 오늘 왕의 남자 이준기도 왔고!'라며 갑자기 말을 놨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home 김유성 기자 farocki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