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을 때 꼭 먹어야 된다는 bhc '달콤바삭' 치즈볼
2018-10-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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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볼'은 쫀득한 볼 안에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담겨
짭쪼롬한 맛이 강한 '맛초킹'과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치즈볼'

치킨보다 더 맛있다고 소문난 사이드 메뉴 '치즈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SNS에서는 bhc 사이드 메뉴 '달콤바삭치즈볼'에 관련된 게시물이 올라왔다. '치즈볼'은 bhc 사이드 메뉴 중에서도 1위로 꼽히고 있다.
'치즈볼'은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볼 안에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담겼다. 한 입 베어 물면 길게 늘어나는 치즈에 많은 이가 중독됐다고 말한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사는 A씨는 "치즈볼은 매일 먹어도 안 질린다"고 말했다.
달콤한 도넛과 고소한 치즈가 만나 어린아이는 물론 남녀노소 즐기기 충분하다. 가격은 5개에 5000원이다.

bhc 관계자는 치즈볼 인기 요인에 대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젊은 고객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에서 '달콤바삭치즈볼'의 입소문이 난 것이 매출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치즈볼과 어울리는 치킨 메뉴에 대해선 "새콤매콤한 바삭함이 돋보이는 신제품 '치하오'나 짭쪼롬한 맛이 강한 '맛초킹' 등과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고 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독특한 매력과 맛을 자랑하는 bhc만의 메뉴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