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박수부터 관중 난입까지” 호날두가 맨유 홈에서 받은 환대 (영상)

2018-10-24 07:40

add remove print link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맞붙은 맨유와 유벤투스
맨유 팬들, 오랜만에 친정팀 찾은 호날두에 큰 박수와 환호

다시 한번 유니폼을 갈아입은 호날두가 친정 팀 경기장에서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8-2019 유에파(UEFA) 챔피언스리그 H조 3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가 맞붙었다. 두 팀에 몸담았던 포그바(Paul Pogba)와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각 팀에 있어 관심을 모았다.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비록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돌며 인사하는 호날두에게 큰 환호와 기립 박수를 보냈다. 호날두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팬들에게 화답했다.

호날두 때문에 경기 시작 3분 만에 관중이 난입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한 관중은 프리킥 과정에서 공을 기다리던 호날두에게 달려들었다. 호날두는 친절하게 셀카를 찍고 안전요원이 관중을 내보내도록 했다.

이날 강력한 프리킥으로 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유벤투스는 1대0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리했다.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