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기계 하던 한혜진에게 닥친 돌발상황 (+이선빈 펀치 점수)

2018-10-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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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펀치 점수가 높아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는 이선빈 씨
펀치기계를 향해 강펀치를 날리던 모델 한혜진 씨에게 돌발상황

이하 tvN '인생술집'
이하 tvN '인생술집'

펀치기계를 향해 강펀치를 날리던 모델 한혜진 씨에게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한혜진 씨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생애 처음으로 펀치기계를 경험했다.

이하 곰TV, tvN '인생술집'

한혜진 씨가 펀치를 날리기 전 치마를 걷어 올리자 김희철 씨는 "뭐 이런 걸로 욕심을 내냐"고 했다.

한혜진 씨가 "나 너무 매력 없지?"라고 하자 김희철 씨는 "나한테 매력 있어서 뭐해. 현무 형한테나 매력 있으면 되지"라고 말했다.

펀치를 날린 한혜진 씨는 "어 치마 찢어졌어. 잠시만요. 치마가 찢어졌어요"라고 당황해했다. 이어 "나 다시 한 번만 하면 안돼? 재밌어"라고 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선빈 씨도 펀치기계에 도전했다. 과거 펀치 점수가 높아 '논현동 피바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는 이선빈 씨는 "너무 오랜만에 한다"며 펀치기계 앞에 섰다.

이선빈 씨가 펀치를 날리자 모든 패널이 깜짝 놀랐다.

엄청난 소리에 자리에 앉아 있던 배우 김의성 씨도 "으엑"이라며 쳐다봤다. 이선빈 씨는 999점 만점에 884점을 기록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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