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필살기 '동파육덮밥' 먹은 외국인들 현실 반응
2018-10-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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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는 신메뉴로 동파육 덮밥과 깐풍기를 공개해
두툼한 돼지고기를 올려 완성한 동파육 덮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외국 손님들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이연복 셰프 필살기 '동파육 덮밥'을 먹고 감탄을 쏟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중국편'에서는 청도 맥주 축제에 방문한 이연복 셰프 모습이 공개됐다. 이연복 셰프는 신메뉴로 동파육 덮밥과 깐풍기를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 동파육은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다.
유명한 청도 맥주 축제인 만큼 중국인 외에도 이곳에는 많은 외국인이 찾아왔다. 특히 한 팀이 눈에 띄었다. 친구 사이인 외국인 손님 3명은 동파육 덮밥 3개와 깐풍기를 시켰다.
이들은 고슬고슬한 밥 위에 볶은 양배추, 두툼한 돼지고기를 올려 완성한 동파육 덮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 중 한 손님은 "중국 와서 제일 맛있게 먹은 게 이 한국식 중화요리인 거 같다. 진짜 한국 최고 중화요리 셰프 맞나보다"고 말했다.
이들은 뒤이어 나온 깐풍기를 한 입 맛봤다. 이들 모두 깐풍기를 맛보고 '오우', '예', '와아'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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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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