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할로윈 코스튬 보여준 트와이스
2018-10-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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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주년 기념 팬 미팅서 9가지 캐릭터 분장한 멤버들
가오나시, 애나벨 분장한 정연, 다현 큰 인기
트와이스 멤버들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독특한 코스튬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줬다.
지난 28일 트와이스가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데뷔 3주년 기념 팬 미팅 '원스 할로윈(ONCE HALLOWEEN)을 열었다. 이날 팬 미팅 콘셉트와 구성은 멤버들이 직접 연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9명 멤버가 각기 다른 캐릭터로 분장한 할로윈 복장이었다. 멤버마다 캣우먼(배트맨), 가오나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크루엘라(101마리 달마시안), 하트퀸(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디언, 아마네트 공주(미이라), 애나벨(컨저링), 조커(수어사이드 스쿼드), 에밀리(유령신부)로 분장했다.
이날 가장 관심을 받은 멤버는 정연과 다현이었다. 정연은 새하얀 얼굴에 검은 복장을 둘러 가오나시로 분장했고 다현은 애나벨 인형 메이크업을 실감 나게 살렸다.
멤버들은 할로윈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큰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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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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