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쇼콜라” 맛동산 2세대 새로운 맛 출시
2018-10-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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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만에 새로운 맛동산 출시
해태제과 연 매출 500억 목표

44년 만에 맛동산 새로운 맛이 출시됐다.
맛동산 2번째 버전 이름은 '흑당쇼콜라'다. 쇼콜라는 프랑스어로 초콜릿을 의미한다. 초콜릿 재료인 카카오가 제품에 들어간다.
맛동산 정통 버전은 갈색을 띠고 있지만, 맛동산 흑당쇼콜라 버전은 백설탕이 들어가지 않고 흑설탕과 카카오가 함유돼 흑색을 띠고 있다.
흑설탕은 백설탕보다 단맛이 덜하지만 쌉싸름한 맛이 강하고 미네랄 성분이 포함됐다. 이번 제품은 땅콩, 참깨를 넣어 과자의 고소함은 더욱 더 진해졌다.
AC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맛동산은 연간 매출 478억 원을 기록해 전체 스낵 제품 중 연간 매출 6위를 기록했다. 해태제과는 맛동산 흑당쇼콜라로 연 매출 500억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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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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