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깎는 고통으로...” 다이어트 시작한 다나 근황 (영상)
2018-11-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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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 티저 영상
다나의 혹독한 다이어트 여정 담길 예정

가수 다나(홍성미·32)가 "살이 굉장히 많이 쪘다"며 근황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21일 공개될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 뵙는 것 같다"며 "제가 살이 진짜 많이 쪘다. 굉장히 놀라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저도 그랬으니까"라고 말하는 다나의 모습이 등장한다.
다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혹독한 다이어트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그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걸 다 걸고 충성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2001년 1집 앨범 'First Album'으로 데뷔한 다나는 이후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다. 2016년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나의 새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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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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