댤사벳 출신 수빈이 요가복을 입은 사진을 올린 이유
2018-11-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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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은 지인의 지목을 받아 핑크챌린지 참여
요가강사 이상미 씨, 방송인 오정연 씨, 배우 이기우 씨 등이 참여
댤샤벳 출신 수빈(24)이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요가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빈은 6일 인스타그램에 지인에게 지목받아 핑크챌린지를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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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챌린지는 운동 영상이나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운동한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건강·의료용품 업체 '모티바코리아'가 대한암협회에 만 원씩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예전 진행됐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유사한 형태를 띈 캠페인이다.
그는 요가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많은 운동선수와 셀럽들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요가강사로 활동 중인 '익스' 출신 이상미 씨, 방송인 오정연 씨, 배우 이기우 씨 등이 참여했다.
수빈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SBS 스페셜'에 출연했다. 그는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수빈은 달샤벳에서 탈퇴한 이후 홀로서기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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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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