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의미심장한 한 마디

2018-11-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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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 씨, 인스타그램에 셀카 올리며 짧은 영문 글귀 남겨
“인터넷이 사람들을 망친다”

가수 백예린(21) 씨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8일 백예린 씨는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담겨보는 백예린 씨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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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ruin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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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씨는 사진과 함께 짧은 글도 남겼다. 'Internet ruined people'이라는 영문 글귀로 "인터넷이 사람들을 망쳤다"는 뜻이다. 그 외 별다른 말은 남기지 않았다.

백예린 씨는 10살이던 지난 2007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발라드 천재'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JYP 공채 오디션 1기로 합격해 그룹 '피프티앤드'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 11월에는 디저털 싱글 앨범을 내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하지 않는 기간에는 SNS에 다른 가수들 곡을 커버한 영상이나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home 권택경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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