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신항식 교수, 젊은 의공학자 상 수상

2018-11-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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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신호처리 분야에서 학술 업적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전남대 신항식 교수
전남대 신항식 교수

신항식 전남대학교 교수가 ‘루트로닉 젊은 의공학자 상’을 수상했다.

신항식 교수(공학대학 의공학과. 사진)는 SMIT와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공동 주최로 11월 8~10일 서울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MIT 2018-IBEC 2018 Joint Conference에서 ‘루트로닉 젊은 의공학자 상’을 수상했다.

‘젊은 의공학자상’은 의공학 분야 산학협력 및 학술 업적이 탁월한 박사학위 후 10년 이내, 만 40세 미만 의공학자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 국내 1위, 세계 10위의 레이저 의료기기 기업인 루트로닉에서 후원하고 있다.

신 교수는 생체신호처리 분야에서의 학술 업적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의료-생명-공학 분야의 국내 대규모 학술단체로 1979년 창립 이후 현재 약 5,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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