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 병역거부·대체복무제 반대한다” 거리로 나선 난민대책국민행동
2018-11-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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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대책국민행동 '양심적 병역거부 반대 집회' 가져
국민투표로 대체복무제 도입 결정하라고 요구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앞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반대집회가 열렸다.
난민대책국민행동은 "지난 11월 1일 병역거부에 대한 대법원 무죄판결은 양심을 빙자한 병역기피자의 급격한 증가를 초래하고 국가안보, 국토방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양심적 병역거부가 난민신청 사유로 악용되어 이슬람권 남성들이 국내로 유입되면 유럽 선례처럼 테러, 성범죄 등 자국민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에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국민투표로 대체복무제 도입을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한 '양심적 병역거부 반대집회' 현장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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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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