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등장한 벨리댄서 임성미 (직캠 영상)
2018-11-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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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공연에 나섰다가 SNS에서 유명해진 아마추어 댄서
한때 '여고생 댄서'로 잘못 알려지기도
지난 10일 홍대에서 벨리댄스팀 JSJ가 버스킹 공연을 했다. JSJ팀은 직캠 영상으로 SNS에서 인기가 높은 임성미(27) 씨가 소속된 벨리댄스팀이다. 유튜버 LuxQ가 올린 이 직캠에서도 임성미 씨 매력이 한껏 돋보인다.
임 씨는 지난 2016년 서울 중랑동부시장 축제 무대에 벨리댄서로 공연을 펼쳤다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엔 뽀얀 피부에 어려보이는 외모 때문에 '여고생 댄서'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임 씨는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취미로 벨리 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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