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공연사진 올리다 XXX라고 욕먹은 이유
2018-11-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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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도끼에게 거친 욕설
도끼는 최근 공연을 하면서 비타민 흡입기를 애용하는 모습 보여
도끼(이준경·28)가 욕설을 들었지만 침착한 모습을 유지했다.
도끼가 지난 24일 허클베리피(박상혁·34) '분신' 공연장에서 비타민 흡입기를 사용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찍어 올렸다. 사진을 보고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도끼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도끼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SNS 이용자가 DM으로 욕설을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용자가 "담배 안핀다며 XX아"라며 도끼에게 거친 욕설을 했다. 도끼는 "비타본인데요 검색해보세요"라며 차분하게 대답했다.
방금 욕설을 했던 이용자가 태도를 바꿔 "와 답장,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도끼는 "장난해?"라고 반문했다.

도끼는 평소 방송에서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 그가 담배와 비슷한 비타민 흡입기를 사용하자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무작정 도끼에게 욕설을 했다.
도끼는 최근 공연을 하면서 비타민 흡입기를 애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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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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