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방송 그 후... 홍탁집 기습 방문한 백종원
2018-12-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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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한 불편한 예고
백종원, 마지막 점검 후 불시 홍탁집 방문

요리연구가 백종원 씨가 홍은동 포방터시장 마지막 가게 점검이 끝난 후 홍탁집을 불시 방문했다.
지난 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탁집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후반부 예고 영상에서 백종원 씨는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19일 정도 지났다"며 홍탁집을 찾았다.
백종원 씨는 홍탁집이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게를 불시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백종원 씨가 홍탁집에 찾아갖지만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그는 "11월 4일 아침 9시"라고 말했다. 백종원 씨는 가게 문이 잠긴 모습에 황당해 했다.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나 다음 주에 또 와야 한다"라며 혀를 차는 백종원 씨 모습이 공개돼 홍은동 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편은 백종원 씨가 홍탁집 아들을 바라보며 "자수해봐 뭐 잘못했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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