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역한 광희가 '무한도전' 종영에 대해 한 말
2018-12-07 10:50
add remove print link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 씨가 7일 전역
전역 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방송인 황광희 씨가 7일 전역했다.
황광희 씨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서 전역식을 갖고 21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황광희 씨는 "병장 황광희 전역했습니다. 충성!"이라며 전역 신고를 했다.



황광희 씨는 입대 전까지 활약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에 대해 "아쉬웠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황광희 씨는 이어 "감독님, 형들과 통화하고 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군대에서 보고 싶었던 이를 묻는 질문에 황광희 씨는 "'무한도전' 멤버들"이라고 답했다.
황광희 씨는 지난 2017년 3월 13일 입소했다. 전역 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다.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