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직업 '에로배우'로 오해한 일본 점원 반응 (영상)
2018-12-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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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기념품 카트를 판매하는 점원이 등장하자 유병재 씨는 엽서를 구매
일본에서 기차 여행에 나선 유병재, 유규선 씨

방송인 유병재 씨가 매니저 유규선 씨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본에서 기차 여행에 나선 유병재, 유규선 씨 모습이 그려졌다.
기차에서 기념품 카트를 판매하는 점원이 등장하자 유병재 씨는 엽서를 구매했다.
유규선 씨가 점원에게 "공짜 선물을 드릴게요"라며 '병재 굿즈'인 황색 칫솔을 선물했다. 유규선 씨는 선물을 주며 "옐로우 티스 스타"라고 말했다. 점원은 "에로스타?"라며 당황해했다.







점원 말에 놀란 유병재 씨가 "노노노 에로스타 노"라고 외치자 점원은 "섹시보이"라며 웃었다. 유병재 씨는 "노 섹시보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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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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