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가 무대 설 때 컬러렌즈를 끼는 이유 (ft.조이 파우치)
2018-12-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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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파우치를 소개하며 “비상용 비타민, 일회용 컬러렌즈를 가지고 다닌다”
조이, 최근 방송된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에서 가방만한 크기의 파우치를 공개

레드벨벳 멤버 조이의 파우치가 공개됐다.
조이는 최근 방송된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에서 가방만한 크기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조이는 파우치를 소개하며 "비상용 비타민, 일회용 컬러렌즈를 가지고 다닌다. 무대할 때 언제 렌즈를 낄 지 몰라서"라고 말했다.
장윤주 씨가 "렌즈를 끼는구나"라고 하자 조이는 "화장은 진한데 뭔가 밋밋하다 싶을 때 컬러렌즈를 낀다"고 말했다.






조이 파우치 안에서 수제 향수를 본 장윤주 씨는 향기를 맡더니 "아 이 냄새야"라며 "조이가 항상 향기가 났는데 이 냄새 너무 좋았어"라고 말했다.
조이는 "수제 향수다"라며 "향수 배경을 설명하면 조향사 언니가 친언니랑 사이가 별로 안 좋았다더라. 근데 언니의 등 살결 냄새가 좋았다고 한다. 거기서 영감을 받은 향수"라고 말했다.
조이는 "누가 저한테 '향기 좋은데? 뭐 뿌렸어?'라고 하면 '내 살 냄새야'라고 한다"고 전했다.


조이는 배우 송지효, 모델 장윤주 씨와 함께 1박 2일간의 도시 여행을 콘셉트로 한 '파자마 프렌즈'에 출연 중이다.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도 최근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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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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