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아빠 인증” 윤도현이 딸 위해서 한 일
2018-12-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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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처음으로 코인 노래방에 간 윤도현 씨
'나는 나비' 열창했지만 점수는 잘 안 나와

윤도현 씨가 딸과 코인 노래방에 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윤도현 씨는 딸 윤이 양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MC 김성주 씨는 "중학생 딸 덕분에 많은 걸 경험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고 윤 씨는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도현 씨는 "생각보다 많이 좁고 방음이 하나도 안 됐다. 방에 들어가서 딸이 내 노래를 누르며 부르라고 시켰다"라며 코인 노래방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당시 '나는 나비'를 불렀다고 말했다. MC 안정환 씨가 "점수는 잘 나왔나요?"라고 묻자 윤 씨는 "너무 살살 불러서 그런지 점수가 잘 안나왔다"라고 답했다.
딸 윤이 양은 아버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다는 것을 SNS를 통해 열심히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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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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