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마사지 받다가 깜짝 놀란 이유 (영상)

2018-12-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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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블랙핑크 2018 투어 '인 유어 아레나' 앞두고 마사지
제니, 지난 16일 '솔로'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는 기쁨 누리기도

유튜브, BLACKPINK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메시지를 받고 효과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블랙핑크 공식 계정에는 제니가 지난 11월 발매한 신곡 '솔로'로 활동하는 모습이 담긴 '제니 솔로 다이어리'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제니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블랙핑크 2018 투어 '인 유어 아레나(In your arena)'를 앞두고 긴장을 풀기 위해 마시지를 받았다.

제니는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자마자 고통스러워 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하는 탄성을 연신 내뱉었다. 트레이너가 "조금 불편한 감이 있는 목 주위 근육 있어요?"라고 묻자, 제니는 "이 쪽이 조금…"이라며 왼쪽 승모근 부근을 손으로 만졌다.

이하 BLACKPINK 유튜브
이하 BLACKPINK 유튜브

트레이너는 자세를 잡으며 "나 한 번 봐, 나 한 번 볼까"라고 말하더니 이내 제니 목을 오른쪽으로 돌렸다. 제니 목에서는 뼈 마디 사이 기포가 터지면서 생기는 소리가 들렸다.

제니는 이 소리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와우"라고 감탄사를 외쳤다. 이어 "제 목에 그런게 있었어요?"라고 외쳤다. 트레이너가 반대편 목도 같은 방법으로 돌리자 제니는 "좋아요"라며 "몸이 너무 살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제니는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첫 번째 솔로곡 '솔로(SOLO)'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제니는 이날 '솔로'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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