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에 완판된 감스트 얼굴 새겨진 스마트폰 케이스
2018-12-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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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 사면 동일 디자인 T머니 카드 제공
1000개 한정판매 된 감스트 스마트폰 케이스
감스트 얼굴이 담긴 한정판 스마트폰 케이스가 빠른 속도로 품절됐다.
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 오버더피치 오프라인 스토어 'pitch seoul'에서는 감스트 얼굴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가 판매됐다. '감스트 스마트폰 케이스'엔 감스트 증명사진이 인쇄됐다. 케이스를 사면 케이스와 같은 디자인이 적용된 T머니 카드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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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감스트는 오버더피치 매장에서 사인회를 진행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팬들은 감스트를 만나기 위해 매장 앞에 긴 줄을 섰다.
1000개 스마트폰 케이스는 많은 인기를 끌며 출시된 지 이틀만에 동났다.
관계자는 "오버더피치가 이승우 선수 시그니처 상품 등 축구선수로 MD 상품을 출시해 선행 사업 차원에서도 일을 진행했다"며 "감스트와 인터뷰를 하다 이승우 선수 스마트폰 케이스처럼 한번 감스트 얼굴을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만들어 보자는 얘기가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감스트도 흔쾌히 제안에 응했고 현장 판매분 400개를 3시간 30분만에 판매했다"며 "감스트가 가진 이미지가 예전보다 좋아져 사인회 현장 분위기가 긍정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감스트 스마트폰 케이스는 1개씩 판매될 때마다 축구 스타킹 1개가 유소년 축구 단체에 기부됐다. 해당 제품은 21일 현재까지 추가 입고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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