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래” 친동생이 승리를 보고 부끄러워한 이유 (영상)
2018-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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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DJ 활동하는 여동생 이한나 씨 위해 악기 선물
오빠 철없는 행동에 여동생 고개 절레절레 흔들어
빅뱅 승리(이승현·28) 여동생 이한나 씨가 오빠의 철없는 모습을 부끄러워했다.
지난 28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승리가 동생에게 생일선물을 사주는 모습이 방영됐다. 승리는 DJ로 활동하는 여동생 이한나 씨를 위해 악기 선물을 해주기로 했다.
악기를 둘러보던 중 승리가 한 기계를 만지다 전자음이 났다. 전자음 소리에 놀란 승리를 본 이한나 씨는 부끄럽다는 듯이 다른 곳에서 물건 구경을 하러 갔다.


승리는 기계에 재미를 붙인 듯 여러 버튼을 누르며 시끄러운 소리를 만들었다. 동생은 "창피하다"며 오빠의 옷소매를 잡으며 그만하라고 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승리는 보란 듯이 음악 소리를 냈다. 오빠의 철없는 행동에 여동생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른 물건을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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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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