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리메이크 드라마로 이병헌 1인 2역 계보 이어가는 여진구(사진)

2019-01-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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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 천만 영화 '광해' 리메이크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제작보고회 열려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정혜영, 장광, 권해효 출연작으로 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배우 여진구, 이세영 씨 / 이하 전성규 기자
배우 여진구, 이세영 씨 / 이하 전성규 기자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 연출 김희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기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이병헌 주연 영화 '광해' 리메이크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김상경, 정혜영, 여진구, 이세영, 장광, 권해효 씨
(사진 왼쪽부터) 배우 김상경, 정혜영, 여진구, 이세영, 장광, 권해효 씨

배우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 정혜영, 장광, 권해효 씨가 출연한다. 오는 7일(월)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 극 중 광대 '하선'과 임금 '이헌' 1인 2역을 펼치는 배우 여진구 씨 사진이다.

중전 '유소운' 역을 맡은 배우 이세영 씨
중전 '유소운' 역을 맡은 배우 이세영 씨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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