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깜짝 놀란 강아지를 안심시키는 방법 (영상)

2019-01-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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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들어도 보호자 없으면 짖지 않을 수도 있는 강아지들
강형욱 씨는 강아지가 외부 소리 듣고 짖을 때 혼내기보다는 안심시켜주라고 권유

시끄러운 소리에 깜짝 놀란 강아지를 안심시키기 위해선 주인의 적절한 대처가 필요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는 소음에 민감한 강아지를 위한 솔루션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영상에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4) 씨는 BJ 대도서관(나동현·40)과 반려견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얘기 도중 외부에서 발생한 소음이 들리자 대도서관 반려견 단꼬가 짖기 시작했다.

이하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이하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강 씨는 대도서관에게 소음에 민감한 강아지를 안심시키는 방법을 알려줬다.

우선 강형욱 씨는 대도서관에게 기지개를 켜며 하품을 하라고 조언했다. 강 씨는 하품한 대도서관에게 공간을 빙 둘러 천천히 걸으라고 했다.

강형욱 씨는 원래 있던 위치에서 조금 떨어진 대도서관에게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며 하품을 하라고 말했다.

이후 강 씨는 대도서관에게 소음이 났던 근처로 다시 가라고 한 뒤 "강아지 쪽으로 손을 내밀며 '괜찮아'라고 말해보라"고 권유했다.

대도서관 행동을 지켜보던 단꼬는 이내 진정한듯한 태도를 보였다.

강형욱 씨는 "보호자가 없었으면 짖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며 "내(강아지)가 무언가를 표현했을 때 들어 줄 대상이 있을 때와 없을 때 행동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강 씨는 "단꼬가 짖었던 이유는 '저기서 어떤 소리 들었는데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이라며 "'나는 괜찮다'라고 표현하면 개도 안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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