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ed by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히어로인가? 과대망상증인가?” 소름 폭발! 정신병원 탈출한 남자들의 정체는?

2019-01-14 17:00

add remove print link

'M.나이트 샤말란' 감독, '언브레이커블', '23아이덴티티'를 잇는 히어로 영화 선보여
'독창적인 분위기', '밀도 높은 스릴러' 등 극찬 받으며 2019 최고 화제작 등극

“슈퍼 히어로? 그런 건 없어요.”

의문의 세 남자가 한 정신병원에 모인다. 모두 자신들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정신과 의사 엘리 스테이플 박사는 이들을 과대망상증 환자로 치부하며 통제 시스템 안에서 이들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고,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영화 ‘글래스’ 스틸
과연 이들은 진짜 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일까, 아니면 트라우마로 인한 과대망상증 환자일 뿐일까. 이들의 놀라운 비밀을 담은 영화 ‘글래스’가 곧 개봉한다.

“과대망상증 환자, 그들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글래스’의 세 주인공 ‘케빈’, ‘데이빗 던’, ‘미스터 글래스’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케빈’은 24가지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자로, ‘데이빗 던’은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사람으로, ‘미스터 글래스’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사람으로 스스로를 정의한다.

엘리 스테이플 박사는 이들의 초능력을 ‘과대망상증’으로 규정하고 치료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의 능력이 과대망상이 아닌 사실이라면 과연 어떻게 될까? 영화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19년 만에 완성되는 샤말란 감독의 ‘빅픽쳐’

‘글래스’는 ‘식스센스’를 만든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작품이다. 이 영화는 그의 전작인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영화다. ‘미스터 글래스’와 ‘데이빗 던’, ‘케빈’은 모두 두 영화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다. 샤말란 감독은 이들을 ‘글래스’에서 한 자리에 모음으로서 19년간 계획했던 자신만의 독특한 히어로 시리즈를 완성했다.

‘언브레이커블’은 ‘미스터 글래스’와 ‘데이빗 던’이 만나게 되는 영화다. ‘미스터 글래스’는 천재적인 지능을 가졌지만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한 탓에 불행한 유년 시절을 보낸다.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고 싶었던 그는, 자신과 반대로 강철 같은 신체를 가진 사람을 찾아 헤맨다. 그렇게 ‘미스터 글래스’와 ‘데이빗 던’이 만나게 된다.

영화 ‘언브레이커블’
‘케빈’은 ‘23 아이덴티티’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어린 시절 엄마의 학대로 인해 23개로 자아가 분열된 다중인격자다. 극 중 소녀들을 납치해 감금하는 과정에서 깨어나선 안 될 24번째 자아인 ‘비스트’가 깨어난다.

영화 ‘23 아이덴티티’ 공식 예고편
영화 ‘23 아이덴티티’ 공식 예고편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를 모두 봤던 관객이라면, ‘23 아이덴티티’의 마지막 장면에서 ‘데이빗 던’이 등장한 것을 보고 후속작을 예감했을 것이다.

모두 유리가 깨진 듯 금이 가 있는 영화 포스터들을 통해서도 세 영화가 서로 이어진 스토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영화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 ‘글래스’ 공식 포스터
“소름 끼치는 전개”… 폭발적인 시사회 반응

지난 1월 10일 진행된 시사회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각종 언론은 ‘독창적인 분위기와 세계관을 가진 슈퍼 히어로 영화’, ‘소름 끼치는 공포감’, ‘신선하고 밀도 높은 스릴러’, ‘전편들의 아쉬움을 한방에 날리는 명쾌한 매듭’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샤말란 감독의 세계관은 마블 유니버스를 넘어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매우 변칙적이면서도 지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영화를 평가했다. 또한 그는 “과대망상증 환자들과 초능력을 연결해 흥미로운 영화가 탄생했다.”며 영화의 신선함을 언급했다.

배우들에 대한 호평 또한 이어졌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사무엘 L. 잭슨과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제임스 맥어보이가 소름 돋는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평이었다.

특히 ‘제임스 맥어보이’의 다중인격 연기에 관한 반응은 뜨거웠다. ‘제임스 맥어보이의 통제불능 미친 연기력’, ‘신들린 연기’ 등의 리뷰가 쏟아졌다. 한 영화 사이트는 “ ‘23 아이덴티티’ 이후 그의 연기력이 더욱 진화했다.”며 “초 단위로 다른 사람이 되는 제임스 맥어보이의 모습이 영화의 가장 큰 공포”라고 표현했다.

SNS에도 ‘맥어보이의 캐릭터 연기는 보석 같다.’, ‘맥어보이가 영화 멱살을 잡아끌고 간다.’ 등의 후기가 올라왔다.

영화 ‘글래스’ 스틸
“관객 사로잡을 준비만 남았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 ‘글래스’

스릴러 장르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들의 만남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뽑히고 있는 ‘글래스’. 영화는 이번 주 1월 17일 개봉한다. IMAX로도 개봉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화 ‘글래스’ 공식 포스터
home 김예솔 기자 yeahsol@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