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바라는 건 큰 게 아니다” 홍진경이 말한 로망
2019-01-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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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있나?” 홍진경 씨가 부러워한 소개팅남 행동
“좋은 차, 큰 집보다 사소한 배려가 더 좋아”


개그맨 홍진경 씨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동받는 순간을 언급했다.
20일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는 가수 이유애린 친구 소개팅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팅으로 만난 외국계 기업 비서 희정 씨와 패션 의류 회사 CEO 대섭 씨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치킨을 먹으러 가기로 한 두 사람은 카페에서 자리를 정리했다. 희정 씨가 화장실을 가자, 대섭 씨는 핫팩을 데우면서 그녀를 기다렸다. 이 모습을 본 홍진경 씨는 "짜증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 씨는 "핫팩 데워주는 모습은 많은 여성들의 심금을 울리는 진짜 워너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했다.
홍진경 씨는 "여성들이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다. 좋은 차, 큰 집도 중요하지만 사실 사소한 배려에 감동받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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