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와 제니 열애설 인정 1개월만에 결별 (공식입장)
2019-01-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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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호 커플 '카이'와 '제니' 결별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한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엑소 '카이(26)'와 블랙핑크 '제니'가 결별했다.
올해 초 공식 열애를 인정한 이들은 톱 아이돌 커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1개월 만의 일이다.
25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카이와 제니의 비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하늘공원 데이트한 사진이 공개되며 새해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당시 SM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교제중"이라며 열애설 발표 4시간만에 교제를 인정했다.
카이는 그룹 '엑소(EXO)'의 멤버로 지난 2012년 데뷔했다. 그는 최근 발표한 정규 5집 앨범 '러브샷(Love Shot)'으로 활동을 마치고 현재는 휴식 중이다.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는 현재 블랙핑크로 월드투어 콘서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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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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