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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대부터 ‘힙스터’들은 카페에 모였다

2019-01-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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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에서 '트렌디함'을 완성하는 커피
수백 년 전 트렌드의 중심 '커피 하우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스틸컷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럭셔리한 뉴요커 캐릭터로 등장하는 편집장 미란다. ‘트렌디함’ 그 자체인 그녀의 하루는 매일 ‘이것’으로 시작된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커피다. 이처럼 영화나 드라마에서 커피는 캐릭터의 ‘트렌디함’을 완성하는 요소로 자주 등장한다.

유튜브, 와썹맨

최근에는 커피를 즐기는 공간인 카페도 각자의 개성 있는 커피 맛과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힙스터’들의 발길을 끌곤 한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신상 카페’ 방문 인증샷이나 감성이 가득 담긴 커피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커피가 트렌드세터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건 단연 현대에 와서 만의 일은 아니다.

네스프레소가 재현한 세계 최초의 커피 하우스 ‘카페 이스탄불’

수백 년 전 문화적, 사상적 영향력을 가진 미술가, 철학가,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세터들이 모였던 ‘트렌드의 중심’에는 ‘커피 하우스’가 있었다.

오늘날의 카페와도 같았던 커피 하우스는 1475년 개점한 오스만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의 ‘키바 한’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중동에서 사회적, 정치적 견해를 나누는 곳으로 발전한 커피 하우스는 17세기 유럽에 퍼지기 시작해 훗날 문화, 예술, 정치, 혁명의 중심지 역할까지 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1500년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통로로 불리던 이스탄불과 1700년대 서유럽으로 가는 커피의 관문이었던 베네치아의 커피 하우스는 당대 트렌드세터들이 모여 드는 곳이었다.

네스프레소가 재현한 유럽 최초의 커피 하우스 ‘카페 베네치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동양과 서양 최초의 카페인 두 커피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커피를 출시했다. 이름마저 두 도시에서 가져온 ‘카페 이스탄불’과 ‘카페 베네치아’다. 오늘은 복합적이고 이국적인 블렌딩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는 이 두 가지 커피에 영감을 준 이스탄불과 베네치아의 커피 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네스프레소 한정판 커피 ‘카페 이스탄불’ 오리지널(좌)과 ‘카페 베네치아’ 버츄오 (우)
강렬하고 이국적인 풍미, ‘카페 이스탄불’

16세기에 최초로 커피가 도입된 이스탄불은 아라비아 원두에 인도산과 동인도산 커피가 블렌딩된 커피로 유명했다. 이 이국적인 커피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 커피 하우스로 모여 들었던 사람들은 커피와 함께 활기찬 놀이와 열정적인 토론을 즐겼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문화가 충돌하고 다채로운 이론들이 검증됐던 당시 이스탄불의 커피 하우스는 인쇄기가 없던 도시를 대신하는 ‘대변인’ 같은 공간이기도 했다.

네스프레소 한정판 커피 ‘카페 이스탄불’ 오리지널

이 이스탄불 커피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네스프레소의 ‘카페 이스탄불’은 아라비아 모카와 인도, 인도네시아의 원두를 블렌딩했다. 로스팅향과 스파이시향이 강렬하고 이국적인 풍미로 느껴져, 특히 블랙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겠다.

네스프레소 한정판 커피 ‘카페 이스탄불’ 오리지널과 버츄오
은은한 로스팅향, 과일, 꽃향의 복합적인 풍미 ‘카페 베네치아’

미술과 음악, 실험의 본거지이자 유럽으로 가는 ‘창조의 관문’으로 불리던 베네치아는 1700년대 유럽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커피가 서유럽으로 들어오는 항구이자 통로였던 베네치아는 유럽 최초의 커피 하우스가 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베네치아의 커피 하우스는 활기찬 음악과 열띤 토론, 예술적 감각으로 가득했던 트렌드세터들의 ‘핫플레이스’였다. 베니스의 산 마르코 광장에 자리잡은 한 커피 하우스는 수백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다고.

특히 베네치아 커피 하우스에서는 에티오피아의 고대 지역 하라에서 재배된 원두와 인도산 아라비카가 블렌딩된 동양적인 향의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네스프레소 한정판 커피 ‘카페 베네치아’ 오리지널

베네치아 커피 하우스의 영감을 담은 네스프레소 ‘카페 베네치아’ 역시 에티오피아 하라에서 재배된 커피와 인도산 아라비카를 블렌딩해 과일향과 은은하게 퍼지는 로스팅향, 야생 꽃향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카페 베네치아’ 한 잔으로 미술과 음악 트렌드의 중심지 베니스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자.

커피와 함께 문화와 사교가 시작된 곳, 이스탄불과 베네치아로 한 잔의 커피가 안내하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그 시절의 커피 하우스를 상상하며 카페 이스탄불, 카페 베네치아 각각의 커피가 주는 풍미를 비교해보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겠다.

네스프레소 한정판 커피 ‘카페 베네치아’ 버츄오와 오리지널

카페 이스탄불과 카페 베네치아를 더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면 밀크 레시피를 시도해보자. 우유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라테 마키아토와 카푸치노 레시피로 집에서도 커피 하우스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1월 10일 출시된 네스프레소의 한정판 커피 ‘커피 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me 김종화 기자 ninetykid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