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올려달라" 예능서 윤세아 놓고 한 발언으로 비판 받고 있는 조병규
2019-02-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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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씨 윤세아 씨 두고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다”고 발언
방송 직후 조병규 씨 인스타그램 많이 비판 달려
배우 조병규(22) 씨가 예능프로그램에서 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KBS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조 씨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엄마 역으로 나오는 윤세아(40) 씨를 두고 "엄마 역을 하기에 이쁘다",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는 윤세아 씨와 집주인 아줌마와 하숙생 간 러브라인으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조병규 씨 인스타그램엔 많은 이들 비판이 쏟아졌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말하기 전에 30번만 더 생각하고 말해달라", "병규야 오늘 말실수했다", "대선배님한테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 하시네요. 깡도 대단"이라고 비판했다.
한 이용자는 "오늘 말실수에 대한 사과문을 올려달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 반응에 조병규 씨는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조병규 씨는 2015년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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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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