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모금 중단” 홍준표 '홍카콜라TV'에 제동 건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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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후원금 관련해 경고를 받아
홍 전 대표 “나는 수익 한 푼 받지 않는 출연자에 불과하다” 주장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로부터 후원금 관련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7일 홍준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 출연을 언급하며 "오해하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 선관위에서 제가 마치 TV홍카콜라를 운영하면서 정치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슈퍼챗을 잠정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저는 TV홍카콜라의 출연자에 불과하고 수익은 방송 운영자들이 모두 가집니다. 나는 단 한푼도 수익을 받지 않고 다만 TV홍카콜라에 출연료도 받지 않는 출연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게시: 홍준표 2019년 2월 5일 화요일
홍 전 대표는 "서울시 선관위에서 제가 마치 TV홍카콜라를 운영하면서 정치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슈퍼챗을 잠정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다"면서 "저는 TV홍카콜라의 출연자에 불과하고 수익은 방송 운영자들이 모두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단 한 푼도 수익을 받지 않고 다만 TV홍카콜라에 출연료도 받지 않는 출연자에 불과 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오해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시 선관위가 정치인 유튜브 관련 광고 수익에 대한 첫 유권해석을 내놓았다.
선관위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유튜브를 통해 통상적인 범위를 넘는 광고료 등을 받거나 정치자금을 기부받는 일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최근 홍준표 전 대표를 비롯해 김문수, 이언주, 박용진, 이재명, 금태섭, 손혜원 의원 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홍준표 의원의 채널 'TV홍카콜라'는 구독자 24만 8000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