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BTS 좌석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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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탄소년단(BTS)이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주요 팝가수들과 나란히 자리할 것으로 보여
스테이플스 센터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BTS 좌석...그래미 시상식 당시 특별공연 있을지도 관심사
가수 방탄소년단(BTS)이 제61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주요 팝가수들과 나란히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8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공식 트위터는 시상식 리허설 당시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Check out who @BTS_twt is sitting next to at the #GRAMMYs on Sunday! @bts_bighit @RecordingAcad pic.twitter.com/OQbDFAJlau
— STAPLES Center (@STAPLESCenter) February 7, 2019
스테이플 센터는 61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릴 곳으로 현재 시상식 관계자들은 이곳에서 무대와 공연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 참석 예정인 가수들 좌석에는 사진과 함께 이름이 적힌 판넬이 놓여있었다. 방탄소년단의 자리는 무대 바로 앞쪽, 메인 무대로 향하는 계단쪽에 배치됐다.
방탄소년단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등 인기가수들과 함께 나란히 앉을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플스 센터 관계자는 BTS 공식 계정을 태그해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그래미 어워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BTS가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본상 후보에 오르진 않았지만 한국 가수가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 언론들은 BTS 참석 소식을 알리며 특별공연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럽게 점쳤다.
미국 매체 CBS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그래미 어워드는 매번 깜짝 무대를 선보였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지 기대 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9시 50분 Mnet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