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중인 크리에이터 커플 지오♥최예슬, 홈 투어 영상
2019-02-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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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곳곳 공개한 '오예 커플'
지오♥최예슬 커플 '랜선 집들이' 영상
그룹 엠블랙 멤버 겸 크리에이터 지오와 배우 최예슬 씨가 동거 중인 집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 스토리 O.Y COUPLE'에 "최초공개! 모든 걸 공개합니다! (랜선집들이, 홈투어, 여러 물건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10일 올라왔다.
'오예커플 스토리 O.Y COUPLE'은 지오, 최예슬 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영상은 두 사람이 동거 중인 집에 들어서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오예 커플'은 신발장, 작업실, 거실, 주방, 화장실, 옷방, 침실 등 곳곳을 공개했다.

지오는 "집에 들어서면 왼편에 부스가 하나 있다. 이중 시스템 도어로 돼 있는 더블 방음 부스고, 촬영 장비와 컴퓨터 두 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화장실 두 곳을 각각 사용하고 있으며 옷방은 함께 공유한다.
침실에는 최예슬 씨가 영상 작업을 할 때 쓰는 컴퓨터가 있다. 침실을 소개하던 지오는 "핑크색 커튼이 눈에 띈다. 이 공간만큼은 예슬이 공간으로 꾸미고 싶어서 핑크색 커튼을 달았다. 침구류도 어둑어둑했었는데 예슬이 어머님께서 밝은 침구류를 사주셨다"고 말했다.
지오와 최예슬 씨는 지난 2018년 1월 열애를 인정, 지난달 18일 동거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