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도 잘 하는 류진 아들 찬호 근황 (ft.빵 터진 선생님)

2019-02-18 14:30

add remove print link

SNS에서 관심 모은 배우 류진(임유진) 씨 아들 임찬호 군 근황
'찬브로TV', 류진 씨 아들 임찬형, 임찬호 군 일상이 담긴 채널

유튜브, 찬브로TV

배우 류진(임유진)씨 아들 임찬호 군 근황이 SNS에서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찬브로TV'에 중국어를 배우는 찬호 군 영상이 올라왔다. '찬브로TV'는 류진 씨 아들 임찬형, 임찬호 군 일상이 담긴 채널이다.

영상에는 올해 10살이 된 찬호 군이 중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찬호 군은 능숙하게 중국어 책을 읽었다. 발음이 조금 틀려 민망해진 찬호 군이 갑자기 춤을 추자 중국어 선생님은 "댄싱 머신"이라며 크게 웃었다.

이하 유튜브 '찬브로TV'
이하 유튜브 '찬브로TV'

선생님은 "그래도 감이 있다 찬호야"라며 "선생님이랑 대화 해 볼까? 빨리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찬호 군은 선생님과 중국어로 과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찬호 군은 지난 2014년 형 찬형 군, 아빠 류진 씨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했었다. 최근에는 JTBC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에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