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 끔찍하게 챙기는 아이유

2019-02-19 16:20

add remove print link

“이런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 아이유에게 선물 받은 스태프가 올린 글
주변 사람 잘 챙기기로 유명한 아이유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갓지은#아이유#iu . 스탭들을 위해 만들어준 이지금북????. 수많은 작업들을 해봤지만 이렇게 스탭들 모습 하나하나 마음속에 사진속에 담아주는 아티스트가 있을까~없어없어~~~????. #진심이담겨있는포토북 . #나도담겨있는포토북 . #우리의지금이담겨있는포토북 #사랑해요아이유

서윤 멥시/MEPCI 대표원장(@wwwseoyun)님의 공유 게시물님,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25)가 자신과 함께 일하는 스태프를 위해 색다른 선물을 준비했다.

아이유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멥시 서윤 원장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스탭들을 위해 (아이유가) 만들어 준 이지금북"이라며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그는 "수많은 작업들을 해봤지만 이렇게 스탭들 모습 하나하나 마음속에 사진 속에 담아주는 아티스트가 있을까~ 없어 없어 #진심이담겨있는포토북 #나도담겨있는포토북 #우리의지금이담겨있는포토북 #사랑해요아이유"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스태프를 위해 준비한 포토북에는 추억이 담긴 사진과 아이유가 직접 적은 메모가 담겼다.

아이유는 함께 일하는 주변 스태프를 살뜰히 챙기기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10월 KBS 2TV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자신을 버티게 하는 힘은 '팀 아이유'라고 말했다.

이하 KBS 2TV '대화의 희열'

아이유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 조건으로 스태프들의 고용보장,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고 알려진 건 유명한 일화다. 

이에 아이유는 "어릴 때부터 인복이 좋다고 생각했다. 워낙 어릴 때부터 봐왔고 잘 된 후에 저를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이 아니다. 한때는 스태프가 제 일만 할 수는 없으니까 회사를 떠나야 하는 위기도 있었는데 저랑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고 수입 보장도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 일을 하면서 건강하게 올 수 있었던 건 그 사람들의 '좋음' 때문이다. 저희 스태프가 원칙적이고 바르다. 그런 우직함이 저를 정신 차리게 했다. 지금도 이 사람들이 없으면 인간적으로 많이 흔들린다"고 했다.

아이유는 "마음으로 의지하는 관계라 '나 당신들 없으면 아이유로 활동하기 힘들다'고 솔직하게 얘기해 체계적으로 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