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뚝뚝” 해커에게 뺏겼던 계정 되찾은 유튜버 홀리

2019-02-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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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셀카 영상과 함께 채널 복구 소식을 알린 홀리
“여러분 저 채널 복구되었어요!!!ㅠㅠ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 올린 홀리

뷰티 유튜버 홀리가 해킹당했던 유튜브 계정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홀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채널 찾았어요ㅠㅠㅠㅠ 구글 레페리 홀팸 감사합니다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셀카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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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찾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글 레페리 홀팸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 #콧물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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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는 지난 13일 SNS와 유튜브 계정을 해킹당한 사실을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홀리는 인스타그램 공인 인증 마크인 파란 배지를 붙여준다는 해커 말에 속아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넘겨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홀리는 구글 측에 계정 복구 요청을 했다.

컴퓨터 앞에 앉은 홀리는 눈물을 흘리며 계정 비밀번호 찾기에 나서

20일 홀리 유튜브 계정에는 삭제됐던 뷰티 관련 영상 178개가 다시 올라왔다. 홀리는 유튜브 채널 공지란에 "여러분 저 채널 복구되었어요!!!ㅠㅠ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해킹 전 47만 명을 넘어섰던 홀리 유튜브 구독자 수는 20일 기준, 43만 명으로 다소 줄어든 상태다.

유튜브 '홀리'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