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또래 꼬마 보고 건후 부상 떠올린 나은이 (영상)
2019-02-24 20:00
add remove print link
“속상했어”…아픈 동생 건후 생각에 '애틋'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한 미카엘 셰프 조카
박주호 씨 딸 나은 양이 아픈 동생 건후 군을 떠올리며 마음 아파했다.
2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꼬마 셰프가 된 나은 양 모습이 그려졌다.
나은 양은 스위스에서 외할머니에게 빵 만들기를 배운 후 베이킹에 푹 빠져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박주호 씨는 "대회 나가기 전에 선생님에게 제대로 배워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나은 양은 미카엘 셰프에게 베이킹을 배우기 위해 찾아갔다. 미카엘 셰프는 "얼마 전에 박주호 선수가 식당에 직접 와서 나은이의 베이킹 수업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미카엘 셰프의 조카 아드리안을 본 나은 양은 자연스럽게 동생 건후 군을 떠올렸다.


나은 양은 "건후는 아파서 집에 있다. 나은이 속상했다"고 말했다. 최근 작은 부상을 당한 건후 군은 회복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