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어도 괜찮겠어” 스윙스가 공개한 단골 돈가스집 2곳

2019-03-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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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 6년 전부터 번호 저장해 뒀다는 단골 돈가스로 먹방 ASMR 촬영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해

유튜브, Swings

래퍼 스윙스(문지훈)가 돈가스 ASMR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스윙스 유튜브 채널 'Swings'에는 돈가스 먹방 ASMR 영상이 올라왔다. '돈까스윙스'라고 불릴 정도로 돈가스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윙스는 영상 시작부터 "안녕하세요, 난 돈가스라고 해"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미리 준비한 돈가스 2인분을 두고 "내가 여기 두 군데서 매일 먹는다"며 "한 곳은 동교동 돈가스라고 내 핸드폰에 6년 전부터 저장해놨어. 실제 이름은 명동 돈가스야. 다른 한 곳은 마루 돈가스라고 TV에도 많이 나왔어"라며 단골 집을 소개했다.

스윙스는 먼저 새우가스를 한 입 베어 물고 "이대로 죽어도 괜찮겠어"라며 맛을 음미했다. 이후 말을 거의 하지 않고 식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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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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