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도 기대가 된다” 시미켄 유튜브 방송 라이벌 등장했다

2019-03-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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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성 AV 배우 유튜브 채널 개설하고 활동 시작
오구라 유나 "한국말이 많이 서툴지만 열심히 하겠다"

오구라유나 TV

일본 남성 AV 배우 시미즈 켄(일명 시미켄) 유튜브 방송 라이벌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일본 여성 AV 배우 오구라 유나다.

오구라 유나는 지난 4일 본인 유튜브 채널 '오구라유나 TV'를 개설했다. 그는 첫 콘텐츠로 한국어 인사 영상을 올렸다.

오구라 유나는 "일본 여자 오구라 유나라고 합니다. 오늘부터 한국 여러분들과 함께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어서 첫 영상을 찍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한국의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일본과 일본 여자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신기하게 생각하셨던 것들을 '오구라유나 TV' 유튜브 댓글로 달아주시면 유나가 무엇이든 답변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아직은 한국말이 많이 서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제 채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구라 유나는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자기소개도 했다.

오구라 유나 유튜브 채널은 5일 오전 8시 현재 구독자가 4200여 명이다. 같은 시각 기준 시미켄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1만6000여 명이다.

이하 유튜브, '오구라유나 TV'
이하 유튜브, '오구라유나 TV'
이하 유튜브, 'TV시미켄'
이하 유튜브, 'TV시미켄'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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