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머리는 어때?” 조보아가 공개한 앞머리 '싹둑' 자른 헤어스타일
2019-03-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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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줄곧 이마 드러내는 헤어스타일 유지했던 조보아 씨
조보아 씨, 올해 하반기 박해진 씨와 드라마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배우 조보아 씨가 최근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배우 조보아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에도 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보아 씨가 올린 게시물에는 앞머리를 짧게 자른 뒤 카메라를 보고 찍은 '셀카' 사진이 담겼다.

조보아 씨는 눈썹뿐만 아니라 이마 일부가 드러날 만큼 앞머리를 짧게 잘랐다. 그는 울상을 짓고 있는 이모티콘을 여러 개 덧붙이며 스타일링 해준 디자이너들을 '태그'하기도 했다.
조보아 씨가 게시물에서 '바뀐 머리 모양이 어떻냐'라는 의미를 담은 질문을 하자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팬들은 "제 친구가 이쁘다고 난리다", "이 언니는 '처피뱅'도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지만, 일부는 다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배우 성유리 씨는 "놉놉ㅎㅎㅎ"이라며 단호한 댓글을 달았으며, 조보아 씨 매니저는 "아닌 건 아닌 거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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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씨는 데뷔 후 줄곧 앞머리 없이 이마를 드러내는 머리 모양을 유지해왔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하기 전 소속사 SNS를 통해 새 학기 개강을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조보아 씨는 최근 방영 중인 '거제 편'을 끝으로 하차한다. 그는 올해 하반기 방영되는 드라마 '시크릿'에서 의사 역을 맡아 배우 박해진 씨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