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전현무-한혜진 '결별' (공식입장)
2019-03-0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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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커플, 결별 소식 전해져
전현무 씨 소속사 SM C&C “전현무, 한혜진 씨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

방송인 전현무 씨와 모델 한혜진 씨가 결별했다.
6일 전현무 씨 소속사 SM C&C는 공식 보도자료에서 두 사람 결별 소식을 전했다. SM C&C는 "최근 전현무, 한혜진 씨가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는 8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며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돼 시청자 분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지난해 2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전현무 씨 소속사 SM C&C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최근 전현무 씨와 한혜진 씨는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소 사적인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다른 경로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먼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여 말씀 전하게 되었습니다.
출연 중이었던 MBC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은 제작진과 상의를 통해 8일(금) 방송 이후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전현무 씨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