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연예인”...강소라 '실물 느낌' 사진
2019-03-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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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 씨 “삼청동 나들이. 주말 같은 평일”
강소라 씨,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관심 모아
배우 강소라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관심을 모았다.
강소라 씨는 8일 인스타그램에 "삼청동 나들이. 주말 같은 평일"이라며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삼청동 길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강소라 씨 모습이 담겼다.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 씨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로 인기를 얻었다. '써니'에서 어린 춘화 역을 맡은 강소라 씨는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2014년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이은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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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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