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금발 찰떡” 스타일 변신 후 팬 쓸어모으고 있는 여배우 (사진)

2019-03-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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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돌인 줄. 잘생쁨의 정석”이라고 정혜인 씨를 소개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
지난 2016년 긴 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을 시도한 배우 정혜인 씨

배우 정혜인 씨가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티즈 등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숏컷에 금발로 염색한 배우 정혜인 씨 스타일이 화제를 모았다. 정혜인 씨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남자아이돌인 줄. 잘생쁨의 정석"이라는 설명도 달았다.

정혜인 씨는 지난 2016년 긴 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 SNS에 금발로 염색하거나, 한쪽 머리를 짧게 미는 스타일링 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머리 자르기 전 정혜인 씨 모습 / 이하 정혜인 씨 인스타그램
머리 자르기 전 정혜인 씨 모습 / 이하 정혜인 씨 인스타그램

정혜인 씨는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했다. 지난해 KBS 드라마 '저글러스'와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 정혜인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이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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