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동생 휴대폰에서 찾아 깜짝 공개한 삼둥이 과거사진 (6장)
2019-03-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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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할 나이 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군
송일국 씨가 공개한 갓난아기 시절 '삼둥이' 사진이 인기 끌어

배우 송일국 씨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대한·민국·만세(일명 삼둥이) 군 아기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4일 배우 송일국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동생 휴대폰 보는데 만세 옛날 사진이 있네요. 목욕 대기 중인 만세"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송일국 씨가 올린 게시물에는 아들 만세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군 어릴 적 사진도 함께 담겼다. 사진 속 세탁물 바구니에 앉아 목욕을 기다리는 만세 군,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삼둥이' 사진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송 씨는 그동안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한·민국·만세 군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기록해왔다. '삼둥이'는 지난해 11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5주년을 기념해 특별 축하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당시 '슈돌'에서 하차한 '삼둥이'가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해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012년 태어난 송일국 씨 아들 대한·민국·만세 군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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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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